'윤종신♥' 전미라, 장 보는 클래스 어마어마…스트레스 풀릴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장 보는 근황을 전했다.

5일 전미라는 인스타그램에 "온라인으로 장보는 것보다 한번에 모아 이렇게 눈으로 보고 사는 게 저는 좋더라구요. 가족이 많다보니 마트에서 이것저것 살 때가 가장 스트레스 풀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전미라는 "행복은 열심히 일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작은 기쁨들을 서로 나누며 사는 일 같아요. 저는 오늘도 잘 먹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 마트 안에 다양한 먹을 거리가 가득 담겨 있다.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