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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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솔로 감성 통했다…음반 차트 1위

기사입력 2022.04.05 10:1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2년 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 ‘Grey Suit’(그레이 수트)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발매된 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Grey Suit’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라오스, 터키,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러시아, 태국, 불가리아, 인도,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브라질, 대만, 오만, 페루, 필리핀, 도미니카공화국, 포르투갈, 캄보디아, 칠레,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파나마, 피지, 코스타리카 등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해 수호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Grey Suit’에는 타이틀 곡 ‘Grey Suit’를 비롯해 ‘Morning Star’(모닝 스타), ‘Hurdle’(허들), ‘Decanting’(디캔팅), ‘이리 溫 (Bear Hug)’(이리 온), ‘75분의 1초 (Moment)’ 등 ‘시간’을 테마로 작업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수호는 5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오감만족 라이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서 이번 타이틀 곡 ‘Grey Suit’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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