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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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고유림 언제 또 보나..."굿바이 고유림"

기사입력 2022.04.04 13:39 / 기사수정 2022.04.04 13:39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열연한 보나가 종방을 기념해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스물다섯스물하나! 안녕 고유림.."이라는 멘트와 함께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함께한 사진들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서는 고유림(보나 분)을 비롯한 나희도(김태리), 양찬미(김혜은) 등 '스물다섯 스물하나'을 빛낸 주역들이 함께하고 있다.


많은 관심을 받은 드라마이니 만큼 보나가 업로드한 사진 역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보나가 공개한 김태리와의 사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데. 극 중 희도와 유림은 뜨거운 '펜싱우정'을 선보이며 워맨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3일 방송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마지막화에서 희도의 은퇴 기자회견을 찾은 유림이 희도의 은퇴를 축하하고, 두 사람이 뜨거운 포옹을 하는 장면이 방송돼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보나의 사진을 본 팬들은 "굿바이 유림이" "수고했어 유림이" "이번 주에도 유림이 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나가 출연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후속작으로는 이병헌, 신민아 주연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방송된다.

사진 = 보나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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