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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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에 가면' 권성희 "10cm 넘는 하이힐 신어도 관절 이상 無" (건강한집)

기사입력 2022.04.04 09: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4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45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은 불멸의 히트곡 ‘나성에 가면’의 주인공, 7080 전설의 가수 권성희가 출연한다.

올해 데뷔 45년 차가 된 그녀는 60대 후반의 나이에도 20대 때 못지않은 미모와 건강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권성희는 “지금도 여전히 10㎝가 넘는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선다”면서 “일상생활 속에서도 하이힐을 신고 생활해도 관절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혀 감탄을 일으켰다. 이뿐 아니라 실제로 병원 검사를 통해 그녀의 관절 건강 상태를 알아본 결과, 관절 나이가 무려 40대 초반으로 나와 그 비법에 궁금증이 쏠렸다.

권성희는 60대 후반의 나이에도 튼튼한 관절을 유지하는 비법으로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꼽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과거 친정어머니가 50대부터 20년이 넘는 세월을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걸 지켜봤다”며 “그렇기에 젊을 때부터 누구보다 관절 건강을 위해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밝혀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권성희의 하이힐 사랑을 쉽게 엿볼 수 있는 그녀의 집도 공개된다. 그녀의 남다른 하이힐 사랑은 신발장을 가득 채운 하이힐 컬렉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하이힐의 개수와 굽 높이에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권성희의 관절 건강 유지 비법부터 그녀의 취향이 엿보이는 집은 4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TV조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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