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25
연예

'집중조명' 현빈♥손예진, 2년 열애 끝 사랑의 결실 (연중)

기사입력 2022.04.01 10:07 / 기사수정 2022.04.01 10:0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연중라이브'가 현빈♥손예진 부부를 집중 조명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2년 열애 끝, 사랑의 결실을 맺은 ‘한류 대표 커플’ 현빈&손예진의 결혼 소식과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종영 뒷이야기에 이어 후속작 소개까지 ‘연중이슈’에서 만나본다.

이어서, 영화 ‘앵커’(감독 정지연)의 ‘믿.보.배’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X신하균을 만나볼 수 있는 새 코너 ‘연중 말싸미’와 한 번 몸에 배면 고치기 어려운 습관 중에서도 남다른 습관을 지닌 스타들을 알아보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등 ‘연중 라이브’가 준비한 다양한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먼저, ‘연중이슈’에서는 이달 3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서의 새 출발을 한 현빈&손예진의 소식을 전한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약 2년 만인 지난달, SNS를 통해 결혼을 알렸다.

서울의 한 호텔에서 장동건의 축사와 함께 웨딩마치를 올린 현빈, 손예진 부부. 세간의 주목을 받은 ‘톱스타 부부’ 탄생의 순간을 전달한다.

마지막 회 시청률 36.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뒤, 미공개 에필로그를 통해 또 한 번 여운을 남겼다. 과연 배우들이 직접 꼽은 명장면은 무엇이었을지 ‘연중이슈’에서 소개한다.

이어 ‘연중 라이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 코너, 아름다운 우리말로 대화하는 ‘연중 말싸미’가 첫선을 보인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오는 20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의 주역,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와 신하균을 이휘재가 만나본다.

30초 예고편이 걸린 순우리말 문제를 시작으로, 어마무시한(?) 벌칙이 걸린 룰이 적용되며 인터뷰 현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영화 속 캐릭터 소개와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던 중, 제작진의 돌발 질문에 천우희는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칼 같은 규칙에 각종 감탄사가 난무했던 인터뷰 현장, 과연 벌칙을 피해 무사히 우리말 인터뷰에 성공할 수 있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두 배우는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는데, 완벽 호흡 자랑한 천우희, 신하균의 인터뷰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이 지닌 독특한 습관을 알아본다. ‘쏘 스윗’ 배려심 가득한 스타의 감동적인 습관부터,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지독한 옷 사랑의 끝판왕을 보여준 스타의 진심이 담긴 습관까지, 과연 1위를 차지한 스타는 누구일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KCM 방송’에서는 4월 1일을 맞이하여 ‘만우절’ 특집을 준비했다. 한강공원을 찾은 KCM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만우절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어보는가 하면, 커플인 시민들에게 즉석 거짓말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나는 솔로처럼 보이기 위해 커플링을 뺀 적이 있다?’, ‘나는 연인 몰래 헤어진 연인을 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어땠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멱살잡이까지 오고 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중 라이브’는 1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