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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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축구선수 김진야와 다정한 인증샷…"연습하러 갔다가"

기사입력 2022.03.29 16:1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안혜경이 축구선수 김진야와의 만남을 가졌다.

29일 오후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하러 갔다가 김진야 선수를 만나면 일어나는 일..나 이렇게 해맑게 웃는다구?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K리그1 FC 서울 소속 김진야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김진야를 만나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안혜경과 더불어 어색한 미소를 보이는 듯한 김진야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심하은도 김진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안혜경은 2001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으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시즌1에서는 FC 불나방 소속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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