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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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vs 707, 가족 부대의 대결…박군 "박빙 예상돼" (강철부대2)

기사입력 2022.03.29 10:07 / 기사수정 2022.03.29 10:0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강철부대2' 특전사와 707이 맞대결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6회에서는 두 번째 팀 탈락이 결정되는 ‘대테러 요인 구출’ 미션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한 특전사와 707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강의 멘탈과 체력을 지닌 특전사와 707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사투가 시작된다. ‘가족 부대’라고 불릴 만큼 서로의 전투력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이들의 빅 매치에 박군은 “박빙이 예상되긴 합니다”라며 쉽게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다.

대결을 앞두고 707 팀장 이주용은 “어느 팀이 나와도 저희가 승리할 것 같습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반면, 특전사 팀장 김황중은 707을 “가장 껄끄러운 상대”라고 칭하며 긴장감을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경기에 나선 두 부대는 시작부터 엄청난 속도로 내달리며 팽팽한 견제를 벌이는가 하면, 각자의 전략대로 빠르게 미션을 수행해나간다. 그러나 한 부대가 돌연 실수를 연발하고, 이에 김희철은 “임무에 있어서 OO이 진짜 중요하네”라며 탄식을 내뱉는다고 해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과연 특전사와 707 중 승리를 거둘 부대는 어디일지, 김희철을 탄식하게 한 ‘OO’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이 주목된다.

한편 ‘강철부대2’ 6회는 2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2’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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