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美 거주 중 또 이동? "비행기 그만 타고 싶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유라가 비행기를 그만 타고 싶은 속내를 털어놨다.

한유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행기 고만타도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행기에 올라타는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나로 묶은 머리 스타일과 똑같은 빨간 배낭, 손에 든 애착 인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국에서 생활 중인 한유라가 쌍둥이 딸과 어디로 이동 중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지난 2009년 9월 13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