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성, 술 취해 화장실 바닥서 취침 "죽다 살아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권해성이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권해성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속지 마세요. 위스키는 안 취하는 술이 아닙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해성은 화장실 바닥에 누워 잠든 모습. 이와 함께 그는 "그 와중에 사진 포착을 해주신 아내님께 감사 인사를.. 죽다 살아나고 있는 하루"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권해성은 배우 윤지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권해성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