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리쌍 재결합설' 속 전한 子 근황…"깊은 고민에 빠지는 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리쌍 출신 길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를 부르는 아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우리 하음이는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드라마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이걸 말려야 하나? 이것도 재능인가? 아직 만 4살인데… 상어 가족을 불러야 할 나이인데… 깊은 고민에 빠지는 밤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는 리쌍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후 전한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는 리쌍 신곡 '스위치(Switch)' 앨범 커버가 공개됐고, 이에 음악 팬들은 리쌍의 컴백을 추측했다. 그러나 개리가 "사실무근 해체됨"이라는 짧은 입장을 밝히면서 컴백설을 일축한 바 있다. 

사진 = 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