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오늘(26일) 첫 공개 '소년비행' 시청 독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수정이 '소년비행'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이수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 공개를 앞둔 Kt seezn 오리지널 '소년비행'(극본 정수윤, 연출 조용익)의  시청을 독려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정은 '소년비행' 드라마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청순하고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오늘 저녁 6시 '소년비행' 공개됩니다. 제가 맡은 혜미는 기회주의자적인 성격을 가지고 권력을 쥐고 싶어하는 인물로 극 중 중요 포인트가 될 인물입니다. 추운 날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덕분에 좋은 작품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소년비행'은 대마밭을 발견한 18세 소녀 다정(원지안 분)과 그 친구들이 잃어버렸던 평범한 열여덟을 필사적으로 찾아나서는 누아르 물이다. 극 중 이수정은 다정의 반 친구 조혜미 역을 맡았다. 혜미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유일하게 다정의 편을 들어주는 인물로 극 전개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소년비행'은 이날 오후 6시에 전편이 공개된다.

사진=이수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