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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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가연, '공주님' 딸 마사지에 만족 "어유 겸둥이"

기사입력 2022.03.24 23:01 / 기사수정 2022.03.24 23:0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가연이 딸의 안마에 행복해했다 

김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어깨 주물러주는거 봐. 어유. 겸둥이~♡ 하랭몬의 꾹꾹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마의 어깨를 열심히 주물러주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왕관까지 쓴 '공주님'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올해 51세인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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