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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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황혜영, 명품 쇼핑에 신난 뒷모습…"진정한 도촬"

기사입력 2022.03.24 16:45 / 기사수정 2022.03.24 16:4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황헤영이 명품을 쇼핑하다가 지인에게 도촬을 당했다.

황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무작정 뒤에서만 찍을 수 있다고? #진정한도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화점 명품관을 방문한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혜영은 매장을 둘러보고 있고, 동행한 사람이 그의 뒷모습을 촬영한 듯하다. 황혜영의 감각적인 패션과 늘씬한 다리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뭐 사러 간 거예요?", "미니 스커트가 너무 잘 어울려요", "뒷모습만 봐도 연예인"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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