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7개월 만 컴백 "다사다난해서 더 기다린 앨범"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7개월 만에 컴백 소감을 전했다.

크래비티의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의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가 22일 오후 진행됐다.

새 앨범으로 7개월 만에 컴백한 크래비티. 원진은 "러비티 분들이 너무 많이 기다려주셨다. 저희도 중간에 다사다난했어서 많이 기다린 앨범이다. 설레고 무대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근황을 묻자 세림은 "정규앨범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하면서 지냈다"라고, 형준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4월 단독 콘서트 준비도 열심히 했다. 실력도 많이 성장했다. 유심히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올해 스무살이 된 성민은 "나이를 먹었다. 너무 달라진 게 없어서 별게 없었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동갑인 태영 "큰 변화는 못 느꼈지만, 크래비티가 올 성인 그룹이 된 게 새로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래비티의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