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거품키스 부르는 러블리(?) '이라임' 등극 (로컬식탁)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MBC '로컬식탁'에서 이상민이 러블리(?)한 모습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되는 MBC 미식 인문학 토크쇼 ‘로컬식탁’ 3회에서 이상민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에스프레소 바'를 찾아 피에노를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 하석진, 주우재와 특별 MC 솔라가 힙스터의 성지 서울시 중구에서 핫(hot)하게 뜨고 있는 ‘에스프레소 바’를 소개한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에스프레소를 맛본다고 해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이상민이 러블리한(?) 매력을 선사하며 '이라임'으로 등극한다. "나 피에노 먹었다"라고 말한 뒤 코에 묻은 카카오 가루를 가리킨 이상민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유발이 기대된다.

또한 유서 깊은 노포에서 정성스레 만든 평양냉면집도 소개한다. 소고기로 우려낸 은은한 육향과 담백한 육수로 4MC와 전문가 게스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 특히 평양냉면의 면치기 ASMR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영라 셰프가 평양냉면의 식재료에 관한 이야기를 들린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더 끌어올리고 있다.

‘로컬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