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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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예쁜 딸 사진 찍는데 재미 들렸네…"미안해 윤스라"

기사입력 2022.03.18 22:33 / 기사수정 2022.03.18 22:3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어머니, 딸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1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윤스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이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한지혜가 담겼다. 아기 모델 같은 딸 윤슬이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사진 찍는데 재미 들렸어. 이제 그만 찍자는 윤스리. 자꾸 찍어달래서 귀찮은 안 포토님(feat.어무이)"라며 어머니와 삼대가 함께한 추억을 공유했다.

이어 "나만 재밌는 사진 촬영. 담엔 윤스리 컨디션 제일 좋을 때 찍자"라고 덧붙였다.

전인화가 "외할머니 솜시까 대단하시다"라고 이야기하자 한지혜는 "겨우겨우 하시는데 주변에서 잘한다고 할까봐 떨고 계세요"라며 웃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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