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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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박용하 "김요한 비주얼에 회사 '떠들썩'" (주간아)

기사입력 2022.03.16 17:11 / 기사수정 2022.03.16 17:11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위아이' 박용하가 '주간아이돌'에서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M,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의 타이틀곡 ‘Too Bad’로 컴백한 위아이(WEi)가 출격한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승민이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위아이는 팬들의 각종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수리 센터를 오픈한다. 이번 소원 수리 센터에 가장 큰 지분율을 차지한 소원은 이전에 유용하가 언급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전설의 하늘색 코트 김요한을 보고 싶다는 것.

소원 수리에 앞서 위아이 멤버들은 당시 김요한의 비주얼을 회상하며 추억에 빠진다. 특히 가장 먼저 이야기를 꺼냈던 유용하는 “그때 김요한을 보고 연습생들 방에 가서 엄청난 비주얼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당시 회사 이사님까지 칭찬했다”며 다시 한 번 그때 느낀 감정을 표현한다.

이에 김요한은 직접 하늘색 코트를 입고 레전드 비주얼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다. 과연 위아이 멤버들은 물론 회사 이사님까지 놀라게 했던 전설의 하늘색 코트 김요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져간다.

또한 멤버들만 아는 비밀을 알려달라는 소원에 김동한이 막내 김준서의 특급 신체 비밀을 밝힌다. 김준서는 예상치 못한 폭로에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반격에 나서 모두를 얼어 붙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때 그 시절 김요한의 레전드 하늘색 코트와 김준서의 1급 비밀은 1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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