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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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 라운드플래닛 MMORPG ‘에곤’ 퍼블리싱 계약 체결…올해 첫 퍼블리싱

기사입력 2022.03.14 13:26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이톡시가 에곤의 퍼블리싱을 맡았다.

14일 아이톡시(대표이사 이성진, 전봉규)는 라운드플래닛 (대표 정상훈)에서 개발 중인 MMORPG 에곤(EGON)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운드플래닛의 두 번째 MMORPG ‘에곤:인페르나 벨룸 (EGON : INFERNA BELLUM, 이하 에곤)은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핵심으로 한국형 MMORPG로 불리며, 2022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게임 내 캐릭터들은 현실감 있는 모습으로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에곤’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MMORPG로, 컴투스 플랫폼인 '하이브'를 통해 서비스될 것이라고 기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아이톡시는 작년에 신설한 게임사업본부 전문 인력들의 게임 서비스 운영 및 마케팅 노하우와 개발사 라운드플래닛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공격적인 게임 사업을 펼칠 전망이다.

아이톡시 이성진 대표는 “라운드플래닛의 2번째 MMORPG로서의 개발 경험과 아이톡시 퍼블리싱 사업 본부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MMO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에곤의 런칭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아이톡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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