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선수 4명 코로나19 확진 받아 자가격리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14일 "1군 선수 2명, 2군 선수 1명에서 한 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총 4명이 확진, 격리됐다"고 밝혔다. 키움 관계자에 따르면 13일 출근 전 증상이 있어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했고, 양성이 나와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까지 진행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키움은 확진자를 제외하고 고척스카이돔에서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를 진행 중이다.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