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민·김계성, '돌싱글즈2' 우정…"잘 어울려요" 응원에 "든든한 오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한 유소민과 김계성이 방송 이후에도 이어지는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유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성오빠랑! #거울샷 #카페 #주말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페를 찾은 두 사람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는 댓글을 달며 응원했고, 이에 유소민은 "든든한 오빠입니다"라고 다시 댓글을 적어 시선을 모았다.

유소민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이덕연과 커플이 됐고 동거까지 이어졌지만, 최종 선택에서 이덕연이 유소민을 선택하지 않으면서 인연이 이어지지 못했다. 현재는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유소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