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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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kg' 신지수 "늙은 집순이…자는 게 제일 좋아"

기사입력 2022.03.11 11:37 / 기사수정 2022.03.11 11: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지수가 피곤한 마음을 표현했다. 

신지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으르고 체력 없는 늙은 집순이 자는 게 제일 좋아 누워있는 게 제일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마스크를 착용해 눈만 보이는 상태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35kg 체중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낸 신지수의 작은 얼굴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끈다. 

한편 신지수는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슬하에 5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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