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측 "4월 컴백 확정"…5개월 만 신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라붐(LABOUM)이 내달 컴백한다.

10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측은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은 4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3집 ‘BLOSSOM’(블러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봄과 함께 돌아오는 라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붐만의 사랑스러움과 성숙함을 보여줄 전망이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Kiss Kiss’부터 커버 댄스 열풍을 일으킨 ‘White Love(스키장에서)’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라붐이 신곡으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크다.

완전체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라붐은 4월 중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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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