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전신 타투+턱수염 파격 비주얼…"놀라지 마요"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변정수가 파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지 마요! 나같은 아들 키우는 사람 손. 패션 좋아하고 몸에 좋은 거 다 하고 남 퍼주기 좋아하고 거기다 개그까지. 그냥 웃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변정수가 양치를 하면서 능글맞은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변정수는 휴대전화 앱을 사용해 전신 타투, 코 피어싱, 턱수염까지 장착해 파격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익살스러운 제스처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 유정원을 두고 있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