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서민스러움" 댓글 반응은?…얼굴은 럭셔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은보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을 받은 이후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평소 민낯의 수수한 미모를 뽐내온 은보아는 이날 진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작은 얼굴 안에 꽉 찬 이목구비를 입체적으로 살린 메이크업으로 인형 미모가 극대화됐다. 

이날 은보아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모습과 달리 일명 '깔깔이' 차림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옷이 서민스럽다"고 댓글을 남겼고, 은보아는 눈물 흘리며 웃는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보아는 오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