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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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우혜림, 23일 득남 "건강하게 태어나" [종합]

기사입력 2022.02.26 07:0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엄마가 됐다.

25일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혜림이 지난 23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출산했다"라고 알렸다.

우혜림과 아들은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보살핌 속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사랑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Love at first sight is REAL! 2022년 2월 23일♥"이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 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혜림은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2010년 원더걸스 미니 1집 '2 Different Tears'로 데뷔했으며 2017년에 원더걸스가 해체하면서 그룹 활동을 마쳤다.

드라마 '낯선 만남', '놓지마 정신줄'에 출연한 바 있는 우혜림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한 달 뒤인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우혜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겸 탤런트 우혜림이 23일(수)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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