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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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딸' 이승아, 스키장서 디아크와 다정한 투샷

기사입력 2022.02.24 18:1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또다시 디아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24일 오후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02.23 ♥ (스키 잘 타고싶은 오기 생겨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아는 디아크와 함께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디아크는 카메라를 향해 중지를 치켜드는 손가락 욕을 하고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설운도의 딸인 이승아는 1996년생이며, 지난 2020년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했지만 아버지로부터 냉혹한 평가를 받으며 탈락했다.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인 디아크는 2004년생 래퍼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말부터 두 사람은 럽스타 의혹으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

사진=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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