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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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M, 신규 지역 ‘노스 아레스’ 및 ’브라이켄 성’ 업데이트…최고 레벨 몬스터 출몰

기사입력 2022.02.24 17:08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카론M에 신규 지역이 추가되며 이 곳에서는 최고 레벨 몬스터가 출몰한다.

24일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데카론M’에서 신규 지역 ‘노스 아레스’와 ‘브라이켄 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지역인 ‘노스 아레스’와 ‘브라이켄 성’에는 현존하는 몬스터 중 가장 높은 레벨의 몬스터가 출몰하며, ‘저주받은 해골 나무’와 ‘애쉬번로드’ 등 신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할 예정으로 고레벨 플레이어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노스 아레스’는 울창한 나무들과 강이 흐르는 습지 형태의 지역으로, 24시간 비가 내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특히 ‘저주받은 해골 나무’와 곤충, 습지 동물, 괴수 등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해 몰입도를 더한다.

반면, 잘 정비된 도시 형태의 ‘브라이켄 성’에는 ‘애쉬번로드’와 더불어 다양한 언데드 및 인간 형태의 몬스터들이 나타난다. 이 지역은 아르데카 성과 마찬가지로, 내성(안전 지역)과 외부(전투 지역)의 형태로 구분된다.

신규 지역 업데이트와 함께, 영웅 등급의 ‘한손검’과 ‘채찍’ 등 다양한 고레벨 장비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모험심을 자극한다.

‘데카론M’은 1세대 PC MMORPG ‘데카론’ IP를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자유로운 전직 시스템 트랜스업과 몬스터 등을 그대로 구현해 오리지널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난해 4월 20일 국내 정식 출시된 이후 구글 플레이에서 최고 매출 6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썸에이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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