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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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풍경만 봐도 부촌 느낌 물씬…"오늘도 흐림"

기사입력 2022.02.24 07:33 / 기사수정 2022.02.25 08: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3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흐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흐린 날씨의 홍콩 바닷가 모습이 담겨 있다. 멀리서만 봐도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는 여유로운 느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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