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준·'클템' 이현우, 신속항원검사 양성…이동진·강승현이 자리 메울 예정 [LCK]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전용준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해설 위원을 6주차 첫 경기에서 만날 수 없게 됐다.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6주차 일정이 시작된다. 이날 경기에 앞서 중계진 일부가 변경됐다.

라이엇 측에 따르면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해설 위원이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이에 LCK 프로토콜에 따라 이동진 캐스터가 전용준 캐스터 대신 진행할 예정이며 강승현 해설 위원이 이현우 해설 위원의 자리를 메울 계획이다.

신속 항원 검사 결과가 양성이지만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 자가 격리 없이 복귀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