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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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체력 농구부' 송은이 "키 클 수 있는 가능성 테스트 해보고 싶어"

기사입력 2022.02.22 11:16 / 기사수정 2022.02.22 11: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송은이가 '마녀체력 농구부'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녹화된 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 기자간담회가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

이날 송은이는 "운동을 좋아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시간이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야외로 나갈 일이 많이 없었다. 농구를 한다고 하니까 설레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 이름에 동그라미가 세 개인데, 공놀이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지금이 아니면 못하겠다는 생각이었다. 한편으로는 농구를 하면서 키가 클 수 있는 가능성을 테스트해보고 싶기도 하다. 제게는 여러가지 도전이다. 즐겁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로 지난 15일 첫 방송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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