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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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포세컨즈, 2022 리마스터 앨범 ‘꽃’ 내달 14일 발매

기사입력 2022.02.21 09:3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포세컨즈가 2022 리마스터 앨범 ‘꽃’을 발매한다. 

오는 3월 14일 발매하는 포세컨즈 2022 리마스터 앨범 ‘꽃’은 이미 발표한 EP앨범의 수록곡과 데뷔 첫 싱글 앨범을 리믹스와 리마스터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새로운 신곡 ‘꽃’이 추가되어 총 6곡이 발매될 예정이다.

포세컨즈 리더 양승원은 “기존에 발표한 곡을 좀더 대중적으로 다가서려 고민을 많이 하여 재작업 중이며 신곡 ‘꽃’은 발라드 곡으로 포세컨즈가 하드록 뿐만 아니라 음악적 스펙트럼이 다양함을 보여 줄 수 있는 곡이여서 더욱 기대된다. 항상 노력하며 좋은 곡을 통해 팬분들께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스타더스트이앤엠의 이건우 대표는 “이번에 발매될 ‘꽃’을 통해 포세컨즈 표 락발라드 그리고 홍대 인디씬과 밴드씬 전체를 통틀어서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7년 결성된 밴드 포세컨즈는 양승원(기타), 차수연(보컬), 유찬우(베이스), 연주(드럼) 4인조로 구성된 혼성 밴드다. 하드록과 메탈을 기반으로 한 팝메탈, 락앤롤, 블루스, 락발라드 등등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팀명 포세컨즈는 원어 그대로 ‘4SECONDS’ 4초안에 모든 이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의 함의와 ‘for seconds’ 매 초마다 팬을 위한 음악, 열정, 사랑을 쏟겠다는 두가지의 중의적 함의를 담아 만들었다.

한편 밴드 포세컨즈는 현재 롤링홀 27주년x앨범발매기념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3월 14일 발매될 2022 리마스터 앨범 ‘꽃’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음악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스타더스트이앤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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