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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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잣 넣은 멸치볶음에 당황 "징그러워, 남편은 잘 먹을테지만…"

기사입력 2022.02.20 18:54 / 기사수정 2022.02.20 18: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0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멸치볶음에 잣 넣으니 징그러워, 남편은 잘 먹을테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깨, 잣과 함께 맛깔스럽게 담겨 있는 강수정이 만든 멸치볶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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