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추플렉스(상추), 새 싱글 'Holidays in Paris' 발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마이티마우스 추플렉스(상추)가 신곡을 통해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추플렉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Holidays in Paris (홀리데이 인 파리)'를 발매했다.

'Holidays in Paris'는 추플렉스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TREADMILL (트레드밀)'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인 새 솔로곡이다. 코로나19 이전 직접 다녀온 파리 여행을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파리를 여행하는 로맨틱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미국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교포 아티스트 Uzuhan(우주한)과 추플렉스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설렘을 더욱 자극한다.

이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코로나19 이전 추플렉스가 직접 다녀온 파리 여행기가 담겨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 파리 곳곳의 풍경을 즐기는 추플렉스의 모습이 여행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추플렉스는 앞서 제자리걸음을 걷는 듯한 답답한 기분을 표현한 솔로곡 'TREADMILL'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리스너들을 위로하는 등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갈증을 씻어주며 호평받고 있다.

마이티마우스와 솔로 아티스트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펼쳐보이고 있는 추플렉스가 이번 신곡에 담은 메시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추플렉스의 새 싱글 'Holidays in Paris'와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추플렉스 인스타그램 제공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