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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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이름 적어 준 딸에 심쿵 "보통 엄마라고 쓰지 않나?"

기사입력 2022.02.17 17:21 / 기사수정 2022.02.17 17: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 빅토르 안(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17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통 엄마라고 쓰지 않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나리와 안현수의 딸 제인 양이 미니 보드에 나리&제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운 얼굴을 그린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을 '엄마'라고 표현한 것이 아닌 이름 '나리'를 적은 것에 우나리는 '보통 엄마라고 쓰지 않나?'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우나리는 길을 걷고 있는 딸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014년 결혼한 우나리와 안현수 부부는 슬하에 2015년에 얻은 딸 제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우나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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