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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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해설 마무리 후 녹초…"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

기사입력 2022.02.15 17: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재민 KBS 스노보드 해설위원이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박재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태웠다...하얗게... 박재민의 올림픽 끝 burned o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허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끝까지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민은 중계석에서 혼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몸을 늘어뜨린 채 앉아있는 모습이다. 혼신의 힘을 다해 중계를 마친 그에게 김호영은 박수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박재민은 비보이 출신 배우로, KBS 스노보드 해설위원을 맡은 것은 물론 운동선수, 심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박재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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