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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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하림…아리랑TV, 2월 셋째 주 ‘LIVE. ON’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22.02.15 10:2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글로벌 방송 아리랑TV가 추진하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 ‘LIVE. ON’의 2022년 2월 셋째 주 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2월 셋째 주(2월 14일 ~ 2월 18일)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 싱어송라이터 하림, 밴드 김세영재즈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펼치는 총 40팀이 무대에 선다.

앞서 열린 14일 공연 1부(18:00 ~ 20:00)에는 뉴클리어이디엇츠, 리츄얼리티, 브리니클레인, 해머링, 2부(20:00 ~ 22:00)에는 그_냥, 기현수, 윈디캣, 정하영이 ‘LIVE. ON’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15일 공연 1부에는 규민, 두왑사운즈, 하림, 한살차이, 2부에는 데이브레이크, 박종범, 밴드완태, 베이비필이 무대에 올라 전날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16일 공연 1부에는 구만(9.1000), 성해빈, 우예린, 짙은, 2부에는 CLASICK, 구원찬, 스모킹구스, 카멜 이설아가 무대를 꾸민다. 17일 공연 1부에는 올어게인스트, 전기뱀장어, 호아, 홍가, 2부에는 권순관, 김세영재즈밴드, 남궁진영, 정튠이 참여한다.

18일 공연 1부에는 실리카겔, 오드, 코스모스슈퍼스타, 키라라, 2부에는 글로리아심, 다린, 베바, 하이진이 무대를 펼치며 2월 셋째 주 ‘LIVE. ON’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TV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LIVE. ON’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업계를 위한 국내 대중음악 지원사업이다.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뮤지션을 지원해 대중음악공연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대중음악 뮤지션 350여 팀이 소규모 및 온라인 공연으로 ‘LIVE. ON’을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주말 및 일부 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 8시부터 10시까지 ‘LIVE. O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일부 공연은 아리랑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방송된다.

‘LIVE. ON’의 2월 공연 라인업과 스케줄은 아리랑TV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리랑TV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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