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지수가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신지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각해 보니 딸이랑 대화가 된 게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아직 한참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복을 입고 있는 신지수의 딸이 담겼다. 얇은 머리카락을 꼭 묶은 뒷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신지수는 아직 어린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출산, 육아를 하며 37kg까지 체중이 빠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