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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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김준희, 탈모 고백 "숭숭 빠지는 머리에 자포자기 상태"

기사입력 2022.02.14 12: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준희가 탈모 극복 후기를 공유했다. 

김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잔머리 보이시죠? 원래 진짜 어릴 때는 숱이 많은 아이였는데 나이 들고 세월에는 약도 없다더니 앞머리 부분이 숭숭 빠지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까지 진짜 머리 빠지는 걸로 정말 고생하고 거의 자포자기 상태였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탈모 샴푸를 사용하면서 효과를 보게 됐다는 김준희는 "탈모 샴푸가 머리가 난다는 거 1도 안 믿던 사람인데 머리가 나는 이유를 이제 좀 알겠다"고 강조하며 만족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풍성하게 솟아 오른 잔머리를 자랑하는 모습. 47살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매끈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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