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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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딸 하루, 12살 된 근황…"사춘기 와, 행동엔 변화 無" (아형)

기사입력 2022.02.13 04: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타블로가 딸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타블로 딸 하루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하루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타블로는 "하루 지금 12살이다. 엄청 컸다"고 말했다. 



"사춘기 아직 안 왔냐"는 질문에는 "사춘기가 온 것 같은데 나랑 너무 친해서 나한테 느껴지게 행동하는 변화는 없다. 나랑 같이 스케줄 다닐 때도 있고 친구 같다"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과 투컷은 "몰래 일기장을 봐야 한다"며 타블로를 놀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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