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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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 정진운, 코로나19 확진…조권·임슬옹 이어 2AM 세 번째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2.02.12 14: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오후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당사 아티스트 정진운이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앞서 정진운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다"며 "또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정진운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조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진 이날에는 임슬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정진운마저 확진되면서 2AM 멤버들 중 유일하게 확진되지 않은 이창민도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이하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정진운이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정진운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정진운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미스틱스토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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