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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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그리운 임신 전 "가벼웠던 시절, 뎡으미 연기하고 싶넹"

기사입력 2022.02.11 10: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쌍갑포차' 시절을 추억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쌍갑포차'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은 가수 소찬휘의 등장에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 열정 가득한 황정음의 과거가 눈길을 끈다.



이에 그는 "마니 가벼웠던 시절. 영상 보내주신 환민 씨피님 덕분에 퐝 터짐요. 쌍갑포차 월주. 찬휘 선배님 만나서 신나심.  뎡으미 언능 연기하고 싶넹"이란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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