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신예영의 신곡 발매일이 확정됐다.
신예영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새 싱글 '흔하고 흔한 이별'을 발매하고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달 28일 신곡 발매를 예고했던 신예영은 보다 완성도 높은 음원 제작을 위해 부득이하게 발매일 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신예영은 마무리 단계에 심혈을 기울인 끝에 고퀄리티의 노래를 완성했다는 전언.
'흔하고 흔한 이별'은 지난해 12월 전상근과의 첫 듀엣곡 '안녕 우린 헤어져야만 해' 발매 이후 약 두 달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신예영의 섬세한 표현력과 더불어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이별을 맞이한 사랑의 애절함을 표현했다.
앞서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우리 왜 헤어져야 해',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그리워하지도 말고, 찾아오지도 마' 등의 곡을 통해 애절한 이별 감성을 선보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신예영은 이번에도 특유의 감성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사진=셀러빗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