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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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예지♥' 박휘순 "항상 어디가 아파…종합병원 수준" (몸신)

기사입력 2022.02.10 20:34 / 기사수정 2022.02.10 20:34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나는 몸신이다' 박휘순이 늘 아픈 곳이 생긴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개그맨이자 천예지의 남편인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박휘순 씨는 항상 어디가 아프다고 하신다"라고 말했고 박휘순은 "종합병원 수준이다. 이번에 '나는 몸신이다' 작가님이 전화를 하셨는데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지도 않고 저를 섭외하셨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만성 통증'이라는 주제에 레이디제인은 "예전에 발목을 삔 적이 있는데 치료를 하고 완치가 됐는데도 가끔 아프다. 비 오면 욱신거린다"라고 말했고 임예진은 "저는 목이랑 어깨가 늘 아픈데 통증이 익숙해져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게 된다"라고 밝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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