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코로나19 여파…"확진→자가격리"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에 이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민정이 밀접 접촉자로 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같은날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병헌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일정을 중단,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전했다.

돌파감염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연예계도 비상에 걸린 상황, 부부는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며 지난해 6월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업글인간'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