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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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김우리 "제주 택시 매우 불친절…기빨려 진짜"

기사입력 2022.02.08 23:23 / 기사수정 2022.02.08 23:2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우리가 제주도에서 겪은 불쾌한 일화를 공유했다. 

김우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주도 택시 10대 중 6대 기사님들은 왜 매우 불친절하실까? 기빨려 진짜 제주에서 택시를 타고 싶지 않은 이유다"라고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김우리는 택시 뒷좌석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어떤 일을 겪었는지 구체적으로 적지 않았지만 글만으로도 당시의 불쾌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한편 김우리는 최근 제주도에 도착한 직후 자동차가 흙에 파묻히는 돌발 상황이 벌어져 결국 견인차까지 부르게 된 일화를 공유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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