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아직도 SNS가 어색한 35세 새댁…"실수 연발, 당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연희가 SNS 조작에 서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실수 연발. 당황. 아직도 인스타그램 어색하면 어떡하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커트 패션으로 외출에 나선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희의 게시물을 본 동료 황승언은 "오. 하루에 두 개씩 올리면 안 어색한거야! 인스타그램 적응기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연희를 응원했다.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연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