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상영이엔티와 전속계약…신성록·이민기와 한솥밥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영희가 상영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상영이엔티는 7일 “매 작품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서영희가 당사와 함께하게 됐다”라며 “연기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서영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서영희는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배우는 배우다’, ‘마돈나’, ‘탐정,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등에서 활약했다. 드라마 SBS ‘녹두꽃’, ‘시크릿 마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OCN ‘트랩’, 카카오TV ‘커피 한잔할까요’ 등에서도 열연했다.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 초청된 ‘뒤틀린 집’에서는 ‘심리 스릴러 퀸’이라는 수식어의 정점을 펼쳤다.

상영이엔티에는 배우 신성록, 이민기, 백수호, 고은영, 정경순이 소속돼 있다.
 
사진= 상영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