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컴백’ 록킹돌, 러블리 ‘외계 요정’…힐링 매력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풋풋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7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Heart Rider (하트 라이더)’의 단체 이미지 및 단체 티저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한낮에 내려앉은 핑크빛 행성을 배경으로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록킹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록킹돌은 설렘과 풋풋함이 느껴지는 멜로디 위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로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러블리하면서도 절도 있는 군무와 아기자기한 영상 효과가 더해지며 록킹돌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록킹돌은 통통 튀는 힐링 매력으로 전작 앨범과는 완전히 다른 반전 매력과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록킹돌 단체 이미지 또한 눈길을 끈다. 순백의 의상으로 통일감을 준 록킹돌은 순수하면서도 해사한 매력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앞서 ‘Rocking Doll Planet(록킹돌 플래닛)’에 거주하는 외계 요정들이 어느 날 행성 너머로 열린 포털을 통해 지구로 향한다는 콘셉트로 가요계에 데뷔한 록킹돌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하트 라이더’에 녹여내며 한층 더 확장된 그룹 세계관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밸런타인데이 발매에 걸맞은 달콤한 사랑을 예고하는 록킹돌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음악색으로 컴백 전까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록킹돌의 두 번째 싱글 ‘하트 라이더’는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SRP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