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연습생 子 잘 키웠네…"이 착한 아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후 오이소박이 담그는 나란 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박지연의 일손을 돕는 첫째 아들 태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엄마 김치 도와주는 이 착한 아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아이돌 연습생으로도 알려진 이들 부부의 큰 아들인 태준 군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설날 특집 음악 예능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에 출연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