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남편과 김밥 만들기 '뚝딱'…"모터 단 듯 재빨리"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강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4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낚시 후 집에 와서 김밥 말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김밥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겼다. 각종 야채와 고기로 속이 꽉 찬 김밥이 군침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피곤해서 그냥 쉬려 했지만 단무지 유통기한이 가까워져서 몸에 모터 단 것처럼 재빨리 만들었음. 첫번째는 남편김밥, 두번째 사진은 아들김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수정은 "아들 김밥은 단무지 빼야 함. 홍콩에서 김밥을 자꾸 스시롤이라고 해서가끔 짜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9살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